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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5 (수)

    위라이드, 홍콩·싱가포르 서비스 추진…中 로보택시 확장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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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위라이드가 홍콩과 싱가포르서 로보택시 서비스를 추진한다. [사진: 위라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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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중국 자율주행 기술 기업들이 본토 밖 시장 확대에 나서는 가운데 위라이드(WeRide)가 올해 홍콩과 싱가포르에서 로보택시 서비스를 추진한다.

    24일(이하 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위라이드는 홍콩에서 로보택시와 로보버스 서비스를 모두 도입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다만 구체적인 운행 지역이나 출시 시점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와 함께 광저우에 본사를 둔 위라이드는 차량 호출 서비스 기업 그랩(Grab)과 협력해 싱가포르에서 로보택시 모델 로보택시 GXR(Robotaxi GXR)을 출시할 계획이다. 회사는 4월 1일부터 승객들이 그랩 앱을 통해 자율주행 차량을 호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으며, 현지 규정에 따라 초기에는 차량에 안전요원이 탑승할 예정이다.

    중국 자율주행 기업들은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하며 해외 시장 진출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바이두의 자율주행 서비스 아폴로 고(Apollo Go)는 2024년 홍콩에서 도로 시험 운행 허가를 받은 첫 기업이 됐으며, 지난해 8월 기준 해당 차량은 홍콩에서 2만km의 안전 주행 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또 다른 광저우 기반 기업 포니.ai(Pony.ai) 역시 홍콩 진출을 논의 중이며, 회사는 2026년을 상용화 시작 시점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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