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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5 (수)

    대한노인회 부여군지회, 노인일자리 교육 성료…5천546개 일자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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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부매일

    [중부매일 윤영한 기자] ㈔대한노인회 부여군지회가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의 안전과 활기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교육을 실시하며 고령사회에 대응하는 지역형 일자리 정책을 본격화하고 있다.

    부여군지회는 지난 24일 국립부여박물관 사비마루 공연장에서 오전·오후 2회에 걸쳐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 어르신 약 800명을 대상으로 2026년 노인일자리 안전·활동 교육을 진행했다.

    지회는 올해 총 2천936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으로, 노인공익활동 8개 사업에 2천462명, 노인역량활용 8개 사업에 384명, 공동체사업단 1개 사업에 90명이 참여한다.

    특히 지난해보다 참여자가 증가하고 신규 사업이 발굴되면서 노인일자리의 폭과 질이 함께 확대되고 있다는 점이 주목된다.

    부여군 역시 노인일자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올해는 총 5천546개의 일자리를 확보해 ▷노인공익활동 4천151개 ▷노인역량활용 889개 ▷공동체사업 317개 ▷취업지원사업 189개를 운영하며 어르신들의 경제적 안정과 사회 참여 기회를 넓힐 계획이다.

    노인일자리사업은 단순한 소득 지원을 넘어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정책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일정한 활동을 통해 경제적 부담을 완화할 뿐 아니라, 사회와의 지속적인 연결을 유지함으로써 고립감과 우울감을 줄이는 효과가 크다.

    또한 규칙적인 생활과 신체 활동을 유도해 건강 증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오랜 경험과 역량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낸다.

    강병구 지회장은 "참여자 증가와 신규 사업 확대를 통해 더 많은 어르신들이 다양한 일자리 기회를 얻고 있다"며 "교육을 통해 안전하고 보람 있는 활동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은아 부군수는 "많은 어르신들이 일자리에 참여하는 만큼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활기찬 노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지역에서는 이번 교육이 노인일자리 사업의 안정적인 운영을 도모하고, 어르신 중심의 지속 가능한 지역복지 실현을 위한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한노인회,부여군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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