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중국이 로봇 산업의 발전을 과시하기 위해 300대의 휴머노이드 로봇을 베이징 마라톤에 투입한다.
24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크립토폴리탄에 따르면, 지난해 베이징에서 열린 첫 대회에는 휴머노이드 로봇 21대가 인간과 함께 출전했지만, 인간이 1시간 2분 만에 완주한 데 비해 로봇은 2시간 40분이 소요됐다. 다만 글로벌타임스 보도에 의하면 올해는 전체 참가 로봇 가운데 38%가 자율주행 모드로 나설 예정이어서, 한층 진전된 기술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중국은 2024년 로봇 산업 규모가 470억달러(약 70조2700억원)로 성장할 것으로 내다본 바 있으며, 연평균 23%의 성장률을 예상하고 있다. 글로벌 로봇 설치 시장에서도 중국은 80% 이상을 차지하며 압도적 우위를 이어갔다. 지난해 전 세계에 설치된 휴머노이드 로봇은 1만6000대였고, 이 중 31.9%를 중국 기업 AGIBOT이 공급했다. 뒤이어 중국의 유니트리, UBTECH, 러쥬가 순위에 이름을 올렸고, 테슬라는 5% 점유율로 5위를 기록했다.
한편, 테슬라는 대량 생산을 목표로 한 옵티머스(Optimus) 3세대 로봇을 곧 공개할 예정이며, 연간 100만대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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