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대게' 브랜드 보호…축제 성공 기반 마련
영덕군이 대게축제에 앞서 원산지 표시 지도·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영덕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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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은 오는 26일 개막하는 제29회 영덕대게축제를 앞두고 강구 대게 상가와 동광어시장 일원에서 원산지 표시 관련 지도 활동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축제 기간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외식 환경을 제공하고, 지역 대표 특산물인 영덕대게의 브랜드 가치를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관계 공무원들이 강구항 일대 상가와 시장 점포를 순회하며 원산지 표시 관련 법령을 안내하고, 올바른 표시 방법과 위반 사례를 설명하는 등 업주들의 자발적인 법규 준수를 유도했다.
군은 이번 사전 지도 활동을 통해 축제 기간 발생할 수 있는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를 예방하고,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영덕대게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브랜드 신뢰도 제고를 통해 축제 흥행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정제훈 영덕군 해양수산과장은 “영덕대게축제는 단순한 먹거리 행사를 넘어 지역의 자부심이자 문화의 구심점”이라며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도와 점검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덕대게축제는 경상북도 우수축제로 선정된 지역 대표 행사로,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간 강구 해파랑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먹거리 행사를 통해 매년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아주경제=최주호 기자 cjh@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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