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25일 시청 충무시설 지하 1층 전시종합상황실에서 '2026, 1분기 통합방위회의'를 개최하고 지역 통합방위태세 점검과 기관 간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설동호 대전시 교육감,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김지면 32보병사단장, 최주원 대전경찰청장 등 지역 주요 기관장과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국민의례와 함께 지역 안보 활동에 기여한 유공자 5명에 대한 표창이 진행됐으며 신규 위원 소개와 이장우 시장의 모두 발언이 이어졌다.
이어 대전시와 제32보병사단, 국가정보원 등 관계 기관이 참여해 통합방위 기관 보고를 실시하고 지역 안보 상황과 대응 체계를 공유했다.
특히 대드론 대응 체계 구축과 관련해 국방과학연구소(ADD), LIG넥스원, 한국원자력연구원 등 방위·연구기관 관계자도 참석해 시설 보호와 대응 역량 강화 방안이 함께 논의됐다.
또 충무훈련과 연계된 군 협력 체계 점검을 위해 제1115공병단장과 제53군지단장, 국군대전병원장 등 군 관계자들도 참석해 지역 통합방위 협력 상황을 공유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한민국 국방 미래를 선도하는 대전이 원팀으로서 모범적인 통합 방위 체계를 구축하고 협력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시는 유관 기관과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며 재난과 안보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지역 통합방위 체계를 강화해 나아갈 계획이다. /대전=이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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