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는 25일 조직위 대회의실에서 디자인전문위원회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이건호 조직위 문화사업본부장과 디자인전문위원 등 10여 명이 참석해 대회 디자인 방향과 역할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디자인전문위원회는 시각과 제품, 공간, 환경 디자인 등 각 분야 전문가 7명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대회 종료 때까지 디자인 분야 전반에 대한 자문을 맡게 된다.
이날 첫 회의에서는 대회 공식 포스터 디자인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위원들은 국제대회에 걸맞은 상징성과 메시지를 담아낼 수 있도록 포스터의 콘셉트와 표현 방향에 대해 논의를 이어갔다.
조직위는 디자인전문위원회를 통해 대회 상징성과 브랜드 가치를 체계적으로 구축하고 국제대회 품격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이창섭 조직위 부위원장은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는 충청권의 문화와 정체성을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국제 스포츠 행사"라며 "전문가 자문을 바탕으로 세계인이 주목하는 수준 높은 대회를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는 2027년 8월 1~12일까지 충청권 4개 시도에서 열리며 150여 개국 1만5000여 명이 참가해 18개 종목에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대전=이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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