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교내 인문사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2026학년도 신입생 착복식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하얀 조리복을 받아 든 순간 강당의 분위기가 달라졌다. 학생들은 요리를 배우는 대학생이 아닌, 주방을 책임질 미래 셰프로서의 첫걸음을 내딛는 표정이었다. 예비 요리사들의 출발을 알리는 상징적인 장면이 대덕대학교 강당을 가득 채웠다.
대덕대학교는 지난 19일 교내 인문사회관 대강당에서 2026학년도 K-외식조리과 신입생 착복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허동욱 부총장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와 교수진, 재학생, 신입생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해 예비 조리사들의 출발을 축하했다.
착복식은 박정섭 K-외식조리과 학과장의 진행으로 진행됐다. 교수진과 외식업계 인사들이 신입생들에게 직접 조리복을 입혀주며 전문 요리인으로 성장하기 위한 책임과 자긍심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전요리명장 최창업 성심당 이사와 음식평론가 이성희 한국음식문화진흥연구원장, 대덕대 동문이자 오노마호텔 조리장 김서호 셰프 등이 참석해 신입생들에게 격려와 조언을 전했다.
대덕대는 착복식을 통해 학생들이 조리인으로서 정체성과 직업적 책임을 체감하도록 돕고 있다. 박정섭 K-외식조리과 학과장은 "조리복은 전문 직업인으로 성장하겠다는 다짐을 상징한다"며 "학생들이 외식 산업을 이끌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덕대 K-외식조리과는 현장 중심 교육을 강화하며 중부권 대표 조리 전문 학과로 자리 잡고 있다. 2026학년도에는 교수진을 보강해 실무 교육 경쟁력을 더욱 높였다. /대전=이한영기자
<저작권자 Copyright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