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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6 (목)

    의정 4년 마침표 찍은 중구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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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한영 기자]

    충청일보

    오은규 의장이 272회 임시회 폐회를 선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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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년 동안 지역 현안을 놓고 토론과 의결이 이어졌던 의정 무대가 임시회를 끝으로 사실상 마지막 장면을 남겼다. 9대 중구의회가 남긴 기록은 31차례 회기와 530여 건의 안건 처리였다.

    대전시 중구의회는 25일 2차 본회의를 열고 6일 일정으로 진행된 272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회기는 9대 의회의 주요 공식 일정이 사실상 정리되는 마지막 회기로 평가된다.

    임시회 기간 동안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주민 생활과 직결된 조례안과 일반 안건 등 23건을 검토했다. 이어 열린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 심사를 거친 안건을 의결하고, 2025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을 점검할 결산검사위원도 선임했다.

    2022년 7월 출범한 9대 중구의회는 지난 4년 동안 정례회와 임시회를 합쳐 모두 31차례 회기를 운영했다. 이 기간 동안 약 530여 건의 안건을 처리하며 지역 현안 해결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한 의정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생활 밀착형 조례 제정과 행정 감시 기능을 통해 지역 현안을 의회 안건으로 끌어올리며 정책 논의를 이어온 점이 9대 의회의 주요 특징으로 평가된다. 주민 생활과 연결된 사안을 의회 안건으로 끌어올리며 지역 행정 방향을 둘러싼 논의가 이어졌다.

    오은규 의장은 "지난 4년 동안 현장에서 주민 목소리를 듣고 대안을 찾기 위해 의원들이 노력해 왔다"며 "중구의회에 보내준 주민들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임기 마지막 날까지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를 끝으로 9대 중구의회는 주요 공식 회기를 마무리하게 됐다. 의회가 남긴 4년의 기록은 지역 행정과 정책 방향을 만들어 온 과정으로 남게 된다. /대전=이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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