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7 (금)

    신협중앙회, 사회적경제기업 지원 거점 '경기센터' 문 열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팍스경제TV

    ​고영철 신협중앙회장이 26일 열린 ‘신협 사회연대금융 경기센터’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신협중앙회]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고영철 신협중앙회장이 26일 열린 '신협 사회연대금융 경기센터'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신협중앙회]신협중앙회는 경기도 수원시에 '신협 사회연대금융 경기센터'를 열고 사회적경제기업 지원을 위한 현장 거점 운영에 본격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신협중앙회는 이날 경기도 수원시 경기사회혁신공간 팔로우 1층에서 개소식을 열었다. 경기센터는 같은 건물 201호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고영철 신협중앙회장을 비롯해 남양호 경기도사회적경제원장, 김은선 경기도협동조합협의회장, 전찬구 신협중앙회 이사, 경기지역 신협 이사장 및 임직원, 사회연대경제 연합회·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신협은 지난 2018년 신협중앙회와 전국 신협이 함께 100억원 규모의 사회적경제지원기금을 조성한 이후 이를 바탕으로 사회적경제기업에 총 2200억원의 대출을 실행해왔다. 사회적예탁금을 통해 이자의 일부를 사회적경제조직 지원에 활용하는 등 금융의 선순환 구조 확산에도 힘써왔다.

    특히 신협은 지난 2019년부터 경기도와 '경기도 사회적경제지원 협약'을 맺고 7년간 563개 기업에 498억원의 저리대출을 공급해왔다. 이번 경기센터 개소는 이 같은 협력 성과가 현장 거점으로 구체화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신협 사회연대금융 경기센터는 단순 자금 중개를 넘어 금융상담, 정책자금 연계, 금융복지 상담 및 교육, 홍보와 판로 지원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 기반을 넓히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포용금융 거점 역할을 수행한다는 계획이다.

    고영철 신협중앙회장은 "경기도와 신협이 함께 쌓아온 사회적금융의 성과가 신협 사회연대금융 경기센터라는 결실로 이어졌다"며 "경기센터가 단순한 자금 지원 창구를 넘어 사회적경제기업에 필요한 핵심 자원을 연결하는 금융허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신협은 앞으로도 사회연대경제와의 협력을 더욱 확대하고 다양한 방식의 금융지원이 가능하도록 제도 개선 노력도 함께 이어가겠다"며 "신협 사회연대금융 경기센터가 사회연대경제 활성화를 이끄는 전국적 모범사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Copyright ⓒ 팍스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