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에서 열린 '해피버스데이' |
(완도=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농협전남본부가 종합복지서비스인 '해피버스데이' 운영을 본격화했다.
27일 전남농협에 따르면 '해피버스데이'는 전남도 및 시군 농협이 협력해 농촌 지역주민들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농촌 왕진버스 사업이다.
대학생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결합한 전남농협만의 농촌 종합복지서비스로 농심천심 운동을 실천하는 대표사업이다.
농협은 지난 12일 서영암농협을 시작으로 올해 도내 17개 시군에서 총 70회에 걸쳐 왕진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10회를 해피버스데이로 추진할 계획이다.
농협은 지난 26일에 담양군 담양농협에서 담양읍 농업인 및 행사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해피버스데이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 이후 평양예술단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으로 농촌왕진버스 참여 의료기관인 원광대학교 장흥통합의료병원이 양방진료 등 통합 의료서비스를 지원했다.
대한의료봉사회는 구강검진과 치과치료를, 업무협약 안경점에서는 정밀 시력검사와 돋보기를 지원해 농업인들의 건강관리를 도왔다.
이광일 본부장은 "전남농협은 지자체, 협약 대학 및 기관들과 긴밀하게 협력해 다양한 복지사업 추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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