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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7 (금)

    고양시, 적극행정 평가 3년 연속 ‘우수기관’…전국 243개 지자체 중 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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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지표 최고 등급 달성…공무원 보호·보상 체계와 시민 체감 성과로 높은 평가

    메트로신문사

    고양시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적극행정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며 선도 도시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 번 확인했다.

    고양시(시장 이동환)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적극행정 추진 성과를 다각도로 분석해 종합 평가가 이뤄졌다.

    평가는 △적극행정 활성화 노력 △제도 활용 및 이행 성과 △우수사례 △국정과제 성과 등 총 5개 항목, 18개 세부 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됐다. 고양시는 모든 지표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를 획득하며 전반적인 행정 역량을 입증했다.

    특히 적극행정위원회를 통한 현안 해결 능력과 공무원 보호제도의 실효성 있는 운영, 시민 체감도가 높은 정책 사례 발굴 등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단순한 제도 운영을 넘어 실제 성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시는 그동안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핵심 가치로 설정하고, 적극행정 공무원에 대한 보상체계 강화와 보호제도 내실화를 추진해 왔다. 이러한 정책은 공직사회 내 도전과 혁신을 장려하는 조직 문화를 확산시키는 기반이 됐다.

    이 같은 노력은 각종 평가에서도 성과로 이어졌다. 고양시는 지난해 지자체 적극행정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과 함께 범정부 적극행정 경진대회 우수상, 국민권익위원회 적극행정 국민신청 우수 유공기관 선정 등 다수의 수상을 기록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관행을 벗어나 창의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온 공직자들의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행정을 강화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삶의 질 향상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이번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우수기관에 대한 정부 포상을 오는 6월 실시하고, 주요 우수사례를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공유해 적극행정 확산을 유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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