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지사 "3년째 대형산불 없는 강원도 만드는 첫걸음" 강조
자작 나무 묘목 심는 김진태 지사 |
김진태 도지사를 비롯해 도의회, 홍천군, 산림조합, 임업인 단체, 마을 주민 15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재선충병 피해지 복구와 건강한 산림 조성을 위한 식재 작업을 함께 했다.
올해 식목 행사는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해 수종 전환 방제지에 자작나무 용기묘 3천그루(1㏊)를 심었다.
도는 올해 1천494㏊ 규모의 조림 사업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탄소흡수원을 확충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147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세부적으로는 경제림 조성 968㏊, 큰 나무 공익·산림재해 방지 조림 353㏊, 산림재해 피해지복구 조림 31㏊, 내화수림대 조성 61㏊, 밀원수 확충을 위한 지역특화 조림 81㏊ 등이다.
도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저지와 산불 피해 저감을 위해 활엽수 조림을 지속 확대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활엽수 비율을 최근 5년간 평균 37.9%에서 올해 40.6%까지 높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제81회 식목일 기념행사 |
김진태 지사는 "올해는 재선충병과 사투를 벌이는 현장을 상징적으로 선택해 자작나무를 심게 됐다"며 "재선충병 피해목을 방치하면 불쏘시개 역할을 해 대형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3년째 대형산불 없는 강원도를 만드는 첫걸음이 이 자리에서 시작된다"고 말했다.
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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