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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7 (금)

    실비아헬스, ‘UX Design Award 2026’ 수상…고령층 인지 건강 UX 경쟁력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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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벤처스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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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지테크 스타트업 실비아헬스(SILVIA Health)가 독일 국제디자인센터(IDZ) 주관 ‘UX Design Award 2026’에서 19개 수상작 중 하나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고령층 사용자 중심 UX 설계와 인지 건강 관리 솔루션의 실제 사용 지속성을 고려한 전략이 글로벌 수준에서 경쟁력을 갖추었음을 보여준다.

    UX Design Award는 단순한 시각적 완성도를 넘어, 제품의 사용성, 인터랙션 설계, 사용자 경험 전략 등 문제 해결력과 가치 창출 능력을 평가하는 국제 UX 전문상이다. 올해 대회에는 46개국에서 총 431개 프로젝트가 출품되었고, 1차 심사를 거쳐 173개 프로젝트가 노미네이트된 뒤 최종 19개 프로젝트가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실비아헬스 제품은 스마트폰 기반 음성 분석 기술을 활용한 비의료 비대면 인지 기능 측정 솔루션으로, 사용자가 별도 장비 없이 일상에서 손쉽게 인지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UX 수상은 단순 디자인 완성도를 넘어, 인지 기능 평가 과정에서 발생하는 심리적 불안 해소, 직관적 정보 구조 제공, 생활 습관 기반 관리 안내 등 사용 경험 전반을 설계한 점이 높게 평가된 결과다.

    특히 인터페이스는 고령층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단순화되었으며, 결과 안내 과정에서 전문 용어 대신 이해하기 쉬운 표현과 직관적 정보 구조를 적용해 실제 사용 지속성을 확보했다. 이러한 설계 접근은 디지털 헬스케어에서 UX가 사용자의 행동 변화와 관리 지속성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실비아헬스 관계자는 “정확한 측정만으로는 인지 건강 관리가 지속되기 어렵고, 실제 사용 경험 설계가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며 “앞으로도 고령층이 부담 없이 시작하고 지속할 수 있는 인지 건강 관리 경험을 설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실비아헬스는 인간 중심 AI 기술을 기반으로 고령층 사용자를 위한 UX 설계에 집중하며, ‘사용 지속성’을 핵심 경쟁력으로 삼아 일상에서 지속 가능한 인지 건강 관리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최근 에이지테크 분야에서는 고령층 맞춤형 UX와 사용 지속성을 강화한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개발이 글로벌 경쟁력 확보의 주요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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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진희 kti@venturesquar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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