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영화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이 오는 4월 한국에서 최초로 극장에서 개봉한다.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은 철조망을 사이에 둔 두 소년의 순수한 우정을 통해 그린 홀로코스트 영화다. 독일 군인 아버지의 승진으로 이사를 간 곳에서 줄무늬 파자마를 입고 일하는 농장을 보게 된 8살 소년 브루노의 눈으로 전쟁의 참혹한 현실을 비춘다.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영화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이 오는 4월 한국에서 최초로 극장에서 개봉한다. (사진=팝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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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출신 작가 존 보인의 베스트셀러 동명 소설을 바탕으로 한 작품은 마크 허만 감독에 의해 2008년 영화화된 후 시카고 국제영화제 관객상 수상, 씬유포리아 영화제 올해의 영화 톱 10(국제 경쟁 부문, 관객상 부문), 작품상, 여우조연상 수상, 영국 인디펜던트 필름 어워즈 여우주연상 등을 수상하며 주목받았다.
홀로코스트를 소재로 한 작품 중 걸작으로 꼽히며 회자되고 있는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은 실존 인물인 아우슈비츠 관리 소장 루돌프 회스의 가족을 모티브로 하고 있다. 회스 가족은 지난 2024년 개봉해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 국제 장편영화상을 수상한 ‘존 오브 인터레스트’에도 등장한 바 있다.
이번 영화에서는 아버지가 수용소 관리자인 것을 모른 채, 한적한 시골 마을로 이사를 오게 되어 무료함을 느끼는 독일 소년 브루노의 일상을 다뤄 전쟁의 참혹함을 간접적으로 보여준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푸른 하늘 아래 철조망을 사이에 두고 서로를 바라보며 앉아 있는 두 소년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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