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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30 (월)

    이정현 "공천 마무리되면 가장 어려운 곳에서 역할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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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일 페이스북에서

    가장 힘든 곳에서 또다른 역할 할 것

    호남 출마 시사 풀이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이정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 29일 “저는 공천이 마무리되는 대로 당이 필요로 하는 가장 어려운 곳에서 저의 역할을 다할 준비를 하겠다”고 밝혔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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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현 공관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쉬운 길이 아니라 가장 힘든 곳에서, 아무도 가지 않으려는 곳에서 또다른 역할을 할 생각”이라며 “그것이 당이 단합하는데 도움이 된다면 마다않겠다”고 말했다.

    정치권에서는 국민의힘이 현재 광주·전남 통합 특별시장 공천 신청자가 없는 상황에서 시장 출마를 시사한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왔다.

    이 위원장은 “이제 우리 모두 용기를 내야 한다”면서 “지역에 따라 기대거나 포기하는 정치로는 더 이상 국민의 선택을 받을 수 없다. 권역별로 당당하게 경쟁하자. 어디든 피하지 말고 맞서자”고 강조했다.

    그근 “험지라고 물러서지 말고, 어렵다고 포기하지 말자. 누군가는 앞장서야 한다”면서 “저부터 그 역할을 하겠다. 정치는 바뀔 수 있다. 그리고 반드시 바뀌어야 한다. 그 출발점에 저 이정현도 서겠다”고 했다.

    이 위원장은 전남 곡성 출신으로 18대 총선에서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했다. 이어 19·20대 총선 때 전남 순천에 출마해 당선됐다. 윤석열 정부 시절인 지난 2022년 전남지사에 출마했다가 16.3%로 낙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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