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3 (화)

이슈 무병장수 꿈꾸는 백세시대 건강 관리법

RBK뉴트라슈티컬, 오한진연구소와 '건강기능식품' 함께 만든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글로벌 브랜드 '마더네스트', 두 가지 성분이 결합된 복합제제 '2Well' 출시 예정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RBK뉴트라슈티컬 지난 3일 오한진연구소와 건강기능식품 제조 및 개별인정형 원료 개발, 메디컬 푸드 R&D센터 운영 등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RBK의 대표 건기식 브랜드 마더네스트(Mothernest), 트루블루(True Blue)를 중심으로 ‘투웰(2Well) 에디션’을 국내 및 글로벌마켓에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또한 한국과 호주에 ‘메디컬 푸드 R&D센터’를 공동 운영하면서 바이오 원료물질(source material) 연구를 통해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개발도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

특히 중동의 천연허브가 원료가 된 신물질의 제품화를 구체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단계다. 이러한 연구에는 대한비만건강학회ㆍ대한갱년기학회ㆍ대한생활습관병학회 등 다양한 닥터그룹과 연계해 연구사례를 학회 등을 통해 발표할 계획이다.

RBK뉴트라슈티컬은 세계적으로도 엄격한 관리규정으로 알려진 호주 정부기관 TGA(Therapeutic Goods Administration)가 발급한 의약품 생산 및 유통 라이선스(No: MI-2010-LI-07342-3)를 소지하고 있다.

RBK뉴트라슈티컬의 노복균 회장은 “최근 음식 섭취를 통해 건강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잡으려는 이너 뷰티(inner beauty)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다”면서 “콜라겐과 비타민이 결합된 이너뷰티 제품도 투웰(2well) 에디션으로 출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1996년 개발된 마더네스트(Mothernest)는 글로벌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 국내 유명백화점 및 항공기 내 판매, 홍콩ㆍ일본ㆍ싱가포르 등 글로벌 면세점을 통해 이미 100만 이상의 가정이 선택한 브랜드다.

이데일리

이를 통해 지금까지 전 세계 14개 국가와 글로벌 파트너십을 유지해오고 있다. ‘트루블루(True Blue)’는 2002년 호주시장에 선보인 브랜드로 최근 8년간 RBK의 가장 중요한 전략적 파트너인 코스트코 글로벌 체인을 통해 경쟁력 있는 가격과 품질로 승부를 건 브랜드로 이미 130만개 이상의 제품이 판매됐다.

‘투웰(2Well) 에디션’은 멀티비타민과 슈퍼 오메가3가 결합된 기초 건강 복합제품, 프로폴리스와 아연, 비타민E가 함께 들어 있는 항산화 제품, 멀티비타민과 간에 좋은 밀크씨슬 등을 혼합한 피로회복 솔루션 제품, 빌베리와 루테인을 결합한 눈 건강 전문제품 등이 곧 출시될 예정이다.

이들 제품은 항산화와 활력, 간 건강, 면역 강화, 눈 영양 등 한국 소비자들에게 꼭 필요한 기능들을 하루 한두 알의 간편한 섭취로 기초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복합제제 형태로 출시할 계획이다. 전 제품은 RBK뉴트라슈티컬이 호주에 자체 보유하고 있는 직영 공장에서 책임 생산되며, 이를 인증하는 공식 마크가 부착돼 신뢰감을 더할 예정이다.

오한진 이사장은 “우리가 섭취하는 채소에는 색깔별로 영양소가 포함돼 있다. 녹색은 루테인과 지아산틴, 빨간색의 캡사이신, 노란색의 제니스테인, 흰색의 알리신 등 다양하다”면서 “여러 색깔의 채소를 하루 5접시 이상 충분히 먹으면 제일 좋겠지만 바쁜 생활 때문에 과일과 채소를 적절히 섭취하기 어렵다면 식물 영양소가 풍부한 건강기능식품을 선택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국민주치의 오한진 박사가 이사장으로 취임한 오한진연구소는 기업 형태의 메디컬 사이언스 연구소로 홍보전문가인 조봉균 대표가 경영을 맡고 있고 지난해 인도네시아판 CJ그룹으로 불리는 레젤 그룹과 다양한 분야의 사업제휴를 진행했다.

오는 5월 첫 제품이 출시될 예정된 ‘투웰(2Well) 에디션’은 마더네스트 및 트루블루의 기존 제품도 함께 구매할 수 있는 공식몰 및 오픈마켓, 국내 유명백화점, 전 세계 면세점, 비행기내 판매, 코스트코 등 글로벌 유통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다음 달 오픈 예정인 공식몰의 이름은 ‘투웰’이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