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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7 (월)

순흥면, 훈훈한 온정 나눔 손길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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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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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흥면, 훈훈한 온정 나눔 손길 확산 (영주=국제뉴스) 백성호 기자 = 순흥면발전협의회(회장 김희덕)가 지난 13일 사랑의 연탄 1600장을 순흥면에 거주하고 있는 기초수급자, 독거노인 등 7가구에게 전달하며 연말을 맞아 훈훈한 온정의 나눔 활동을 실천했다.

월동 준비로 바쁜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탄 나눔은 산타할아버지의 깜짝 선물과도 같다. 이러한 발전협의회의 봉사 활동은 3년 전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또한, 순흥지역교회연합회(회장 이규대)에서 13일 순흥면사무소 전정에서 성탄트리 점등식 후 ‘희망2019나눔캠페인’ 성금 115만원과 연탄 4500장(338만원 상당)을 순흥면사무소에 기탁했다.

기탁된 연탄은 순흥지역 교회연합회(회장 이규대)에서 3000장과 순흥교회(담임목사 곽현복)에서 1500장을 마련한 것으로 순흥면 관내에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 세대 등 15가구에 300장 씩 지원될 예정이다.

순흥지역 교회연합회(순흥, 순흥제일, 배점, 태장, 지동, 대흥) 회원들은 매년 연말마다 성금을 모아 소외계층을 돕는 이웃사랑 나눔 사회 풍토 조성에 앞장서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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