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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성남시, 폐지 줍는 어르신에 방한점퍼·장갑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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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은수미 성남시장이 17일 중원구 성남동에서 폐지 줍는 어르신을 만나 애로사항을 듣고있다.(사진=성남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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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국제뉴스) 박진영 기자 = 성남시는 매서운 추위에 폐지를 줍는 어르신 200명에게 방한용품을 지원한다.

시는 오는 17일부터 28일까지 폐지를 줍는 어르신에게 방한 점퍼(200벌)와 보온 장갑(200켤레)을 제공한다.

이번 한파 대비 물품을 추가 지원하기 위해 경기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가 2000만원의 기금을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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