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국제뉴스)서융은 기자=19일 평창읍 남여새마을지도자(부녀회)(회장 김강석/원금숙)가 연탄 총 1,600장을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 4가구에 전달하였다.

평창읍 남여새마을지도자(부녀회)는 강추위가 계속되는 최근, 공존과 순환, 생명과 평화의 공동체 구현이라는 새마을회의 이념을 되새겨 평창읍 내에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4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각각 연탄 400장씩 총 1,600장의 연탄을 방문하여 봉사하였다.



연탄 봉사 현장에 함께 참여한 이용배 평창읍장은 “살을 에는 듯한 강추위에도 우리 이웃에게 마음의 온도를 높여드린 평창읍 남여새마을 지도자 및 부녀회 회원분들에게 다시 한 번 진심어린 존경을 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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