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정부가 최저임금 결정 구조를 바꾸는 개편안 초안을 발표했습니다. 최저임금위원회를 구간설정위원회와 결정위원회로 분리하는 것이 주된 내용입니다. 이같은 개편안에 대해 소상공인들과 중소기업 노동계는 동시에 반발하고 있습니다. 김동환 대안경제연구소장과 좀 더 자세하게 짚어보겠습니다.

Q. '구간 설정·결정' 이원화…구성·방식은?

Q. '노사 협상 불발·최저임금 갈등' 해결 될까?

Q. 최저임금 결정 기준 '고용·경제상황' 추가

Q. "구간설정위, 불필요한 조직" 비판도

Q. 소상공인·자영업자 "주휴수당 폐지 시급"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관련 리포트

31년 만에 '최저임금 결정방식' 변경 추진…노동계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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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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