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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화순전남대병원 대강당에서 열린 '제18회 소아암·백혈병·희귀난치성 질환 완치잔치’에서 환아들이 축하 케이크의 촛불을 끄고 있다.
화순전남대병원 정신 병원장, 전남대어린이병원 국훈 병원장 등 의료진들은 이날 35명의 환아들에게 암 완치메달을 걸어주며, 건강한 가족‧사회 일원으로 복귀한 것을 축하했다.
급성림프구성백혈병으로 2년 5개 월 간의 치료 후 완치메달을 받은 최(12) 양은 "입원과 항암치료로 아플 때마다 응원해준 준 의사 선생님들과 엄마‧아빠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화순전남대병원은 2004년 개원 후 소아암·백혈병·희귀난치성 질환으로 고통 받는 850여 명의 환아들을 치료했다. 그 중 완치자는 540여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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