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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영화 '킬링 디어', 칸영화제 수상·다수 매체 극찬·초호화 캐스팅 등 '명작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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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사진=영화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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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온라인뉴스부 기자 = 케이블채널 스크린에서 영화 ‘킬링 디어’가 방영됐다.

‘킬링 디어’는 성공한 외과 의사 스티븐과 그에게 다가온 소년 마틴, 미스터리한 그와 친밀해지면서 스티븐과 그의 아내의 이상적인 삶이 완벽하게 무너지는 내용을 담은 미스터리 복수 스릴러이다.

고대 그리스 3대 비극 작가인 에우리피데스의 희곡을 모티브로 한 작품으로 제70회 칸국제영화제 각본상 수상과 함께 ’충격적인 복수의 이야기‘(The Guardian), ’뇌리에 박힐 무시무시한 경험‘(Empire), ’기이하고 매혹적이며 불안한 올해의 영화‘(The Telegraph), ’도발적이고 내내 즐거운, 완벽에 가깝다!‘(The Times), ’거장의 솜씨로 조율된 작품‘(Variety), ’가장 순수하고 가장 위험한 작품. 미친 듯이 천재적이다!‘(The Playlist), ’관객을 가둬 놓고 끝까지 놓아주지 않는다!‘(Little White Lies), ’눈을 뗄 수 없는 영화‘(Total Film) 등 극찬을 받았다.

또한 제70회 칸영화제에서 여배우로서는 최초로 특별기념상을 수상한 명품 배우 니콜 키드먼, 할리우드 최고 섹시 스타이자 ’더 랍스터‘로 압도적 열연을 펼친 콜린 파렐, ’덩케르크‘ 속 인상적인 연기로 할리우드 신예로 급부상한 배리 케오건의 출연은 개봉 전부터 화제가 됐다.

지난해 7월 개봉 당시 누적 관객수는 6만여명이며 네이버 영화 기준 네티즌 평점은 8.29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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