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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NH농협창녕군지부, 공명선거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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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농협 창녕군지부 관계자들이 유관기관 합동으로 지난 19일 정월대보름 달맞이 행사장에서 3.13 전국동시조합장 선거와 관련해 공명선거가 될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하고 있다. /제공=NH농협 창녕군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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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아시아투데이 오성환 기자 = NH농협창녕군지부가 지난 19일 우포따오기 야생방사 성공기원 정월대보름 달맞이 행사장 일원에서 창녕군선관위, (사)고향주부모임 창녕군지회, 농축협 직원 등 40여명과 합동으로 공명선거 캠페인을 실시했다.

21일 농협 창녕군지부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에는 군민과 조합원, 방문객 2000여명을 대상으로 “금품·음식물을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처벌되며 받은 금액의 50배, 최고 3000만원까지 과태료가 부과되고 선관위에 위법행위를 신고하면 최고 3억원까지 포상금을 받을 수 있다”는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며 홍보활동을 했다.

김종한 지부장은 “2019년 3월 13일 제2회 동시조합장선거가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가 되도록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며 “혹시라도 불법선거 현장을 발견하면 중앙선관위에 즉시 신고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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