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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곽선미 기자 = 244년 전통의 덴마크 왕실 도자기 브랜드 한국로얄코펜하겐㈜은 다음달 18일까지 서울 한남동에서 로얄코펜하겐의 새 디너웨어 컬렉션 '블롬스트'를 경험할 수 있는 '블롬스트 카페'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유명 파티시에 유민주 셰프의 디저트 카페 '글래머러스 펭귄'과 손잡고 진행한다.
블롬스트는 로얄코펜하겐이 10년만에 선보이는 새로운 디너웨어 컬렉션이다. 덴마크어로 꽃을 뜻하는 블롬스트는 로얄코펜하겐과 아티스트 '바우터 도크'의 콜라보를 통해 16종의 아름다운 꽃을 도자기에 그린 제품이다.
블룸스트 카페는 글래머러스 펭귄 매장 전체를 블룸스트의 콘셉트에 맞게 탈바꿈해 선보인다. 글래머러스 펭귄과 함께 개발한 새로운 디저트 세트 메뉴 2가지가 블롬스트 제품에 담겨 한정 판매된다.
한국로얄코펜하겐 관계자는 "이번 블롬스트 카페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블롬스트를 직접 경험하고 일상 속에서 우아한 디저트앤티 타임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을 통해 로얄코펜하겐만의 차별화된 예술적 가치를 전하는 기회를 꾸준히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민주 파티시에가 운영하는 '글래머러스 펭귄'은 2012년 한남동에 오픈해 디저트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디저트 카페다. 유럽과 북미 스타일의 홈메이드 케이크, 스콘, 머핀, 쿠키 등의 디저트와 프리미엄 스페셜티 커피를 즐길 수 있다.
한국로얄코펜하겐은 1775년부터 현재까지 장인의 핸드페인팅으로 제품을 제작해온 로얄코펜하겐의 예술적 가치를 전하고 고객 체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블롭스트 카페와 같은 다양한 협업을 전개해왔다.
gs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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