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0 (수)

[특징주] ‘갤럭시 폴드’ 공개에 부품주 강세...삼성전자는 약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삼성전자가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폴드’와 신작 갤럭시S10을 공개한 가운데 관련 부품주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1일 오전 10시 25분 현재 폴더블 스마트폰용 신형 본딩장비를 개발한 파인텍은 전 거래일 대비 15.55% 상승한 30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와 함께 부품주로 분류되는 인터플렉스(1.95%), 파워로직스(3.35%), 이이엘케이(8.20%) 등이 강세다.

반면 신제품 출시의 주인공인 삼성전자는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07% 하락한 4만6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선주인 삼성전자우도 1.32% 밀린 3만73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삼성전자는 2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한 ‘삼성 갤럭시 언팩 2019’에서 갤럭시 S10과 갤럭시 폴드를 공개했다.

[이투데이/김나은 기자(better68@etoday.co.kr)]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 ▶비즈엔터

Copyrightⓒ이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