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샌프란시스코(미국)=서진욱 기자] [갤럭시 언팩]3500여명 참석… 갤S10 시리즈 체험, 갤폴드 시연 이뤄져

20일 열린 '갤럭시 언팩 2019'에서 삼성전자 관계자가 '갤럭시 폴드'를 시연하고 있다. /사진=서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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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장이 '갤럭시 언팩 2019'에서 '갤럭시S10'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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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언팩 2019'에 참석한 파트너·미디어 관계자들이 신제품을 시연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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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언팩 2019'에 참석한 파트너·미디어 관계자들이 신제품을 시연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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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20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빌 그레이엄 시빅 센터에서 최초 폴더블폰 '갤럭시 폴드'(이하 갤폴드)와 '갤럭시S10' 시리즈를 공개했다. 이번 행사에는 세계 각국 파트너와 미디어 관계자 3500여명이 참석했다.

갤S10 시리즈는 기본과 보급형(갤S10e), 대화면(갤S10 플러스) 5G(갤S10 5G) 등 4개 모델로 출시된다. 정식 출시일은 오는 3월 8일이며, 이달 25일부터 국내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갤폴드는 북미 시장에 4월 26일 출시된다.

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장은 "갤S10은 새로운 기술에 목말라하는 차세대 소비자에게 최적화된 스마트폰"이라며 "갤폴드는 '카테고리 크리에이터 삼성'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줄 수 있는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샌프란시스코(미국)=서진욱 기자 sjw@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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