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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 (화)

경찰, '버닝썬' 현장점검…"수사에 필요한 자료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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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가 어제(20일) 오후 클럽 '버닝썬' 현장점검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버닝썬은 현재 마약 유통과 투약, 성폭행 등이 이뤄졌다는 의혹이 제기된 상태입니다.

이날 오후 8시 30분부터 약 1시간 동안 경찰은 사이버수사대와 과학수사대 등 수사관 11명을 투입해 VIP룸을 포함한 내부 시설 전체를 사진과 동영상, 3D 촬영 등을 통해 수색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수색을 통해 수사에 필요한 자료를 확보했다"고 말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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