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대전공장 폭발사고 유족들이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그리고 재발 방지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유족과 노동단체 등은 오늘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5월에 이어 비슷한 사고가 또다시 사고가 발생한 현실을 바로 잡아야 한다며 이같이 요구했습니다.
유족들은 현장을 관리해야 할 대전노동청과 한화 공장에 문제가 있다면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화 대전공장에서는 지난해 5월 로켓 추진 용기에 고체연료를 충전하던 중 폭발과 함께 불이나 5명이 숨진 데 이어 지난 14일에도 폭발사고가 일어나 3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이성우 [gentl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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