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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가 21일 국회에서 인천공항으로 가기 위해 택시에 탑승하고 있다. 손대표는 인천공항에서 택시기사들과 만나 현장간담회를 한다. 이날 택시 운전은 최근 택시면허증을 따고, 택시기사로 일하고 있는 이준석 최고위원이 맡았다.
/김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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