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창호 2019 인테리어디자인코리아 부스 전경/사진=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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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박지은 기자 = 이건은 오는 2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리빙 전시회 ‘2019 인테리어디자인코리아’에서 창호·마루·슬라이딩 도어를 활용한 공간 스타일링을 제시한다.

이건은 원목마루 ‘카라’ 텍스쳐 오크와 헤링본 패턴 천연마루 ‘제나 텍스쳐 헤링본’ 아이보리 등을 전시했다. 현장에서 상담 후 계약까지 할 수 있다. 이건 부스는 ‘인테리어 브랜드 큐레이션관’에 자리해있다.

현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인스타그램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건마루 공식 계정을 팔로우하면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베를린 필하모닉 앙코르 초청공연’ 초대 티켓을 준다.

이건 관계자는 “이건창호 뿐만 아니라 여러 제품군을 보유한 이건마루·이건라움 브랜드를 소개하고자 참가했다”며 “젊고 감각적인 디자인 트렌드를 선보여 온라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윤현상재 보물창고’와의 협업해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이건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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