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유선희 기자] 자영업자 전문 P2P금융기업 펀다는 펀다의 첫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뭉치면 뭉칠수록 투자 수익률이 동반 상승하는 '렛츠 펀다 투게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펀다에 투자경험이 없는 모든 신규 및 기존 투자자를 대상으로 하며, 이벤트 상품의 투자금액은 1만원으로 투자자들의 진입 장벽을 낮췄다.
이번 이벤트의 특징은 참여자가 많아질수록 투자자 전원의 수익률이 함께 높아진다는 점이다. 이벤트 참여자 50명 돌파 시 전원 2000펀다 포인트 획득을 시작으로 100명 돌파 시 3000포인트, 500명 돌파 시 최대 1만 포인트가 지급된다.
펀다에 따르면, 이달 18일 시작한 본 이벤트는 이미 100명 이상이 참여해 이벤트 투자자 전원이 3000포인트를 확보했으며(21일 현재), 200명 돌파 및 5000포인트 구간을 목전에 두고 있다.
박성준 펀다 대표는 "이번 첫 투자 이벤트를 통해 많은 투자자들이 펀다가 엄선한 대출 상점에 투자함으로써 안전한 중수익을 거두는 동시에, 건실한 자영업자에게 중금리 자금을 제공하는 펀다 투자의 선순환 구조가 널리 공유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해당 이벤트는 다음달 4일까지 진행되며,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펀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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