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대 간호학과는 학생들의 인성개발을 비롯, 개인 역량 강화를 위해 최첨단 실습 기자재 활용 및 지역 유수 보건의료기관과의 실습협약 체결, 일대일 멘토링 교수지도제 및 고시원 지원 등에 힘썼다.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 맞춤형 학습을 제공하며 매년 우수 간호사를 배출하고 있다.
특히 간호학과 졸업생은 서울대학교 병원, 서울 삼성병원, 이화여자대학교병원, 고려대학교 병원, 분당 차병원 등 서울, 경기 병원 간호사와 보건교사, 공무원 등 각종 국가기관과 대형병원에 100% 취업해 교육계 및 국내외 간호 현장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혜경 학과장은 "국가고시에 대비해 학교 고시원에서 특별반을 구성해서 특강과 모의고사를 진행하는 등 학교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매년 좋은 성적을 이끌어낸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간호전문 인력을 통해 전국 최고의 명문학과로 발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5년에 첫 졸업생을 배출한 중원대 간호학과는 간호사 국가고시에서 2015년부터 2019년까지 100%의 높은 합격률을 유지하면서 명실상부한 전국 명문 간호학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문수빈 기자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