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런파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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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황해창 기자]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 렛츠런파크 서울은 3월 5주간 10일에 걸쳐 총 115개 경주가 펼쳐진다고 21일 밝혔다.
매주 토요일에는 서울 12개 경주와 제주 중계 4개 경주로 운영하고 일요일에는 서울 11개 경주와 부경 6개 경주로 진행한다.
내달 10일 ‘스포츠서울배’를 시작으로 1993년 서울마주협회 창립을 기념하는 4억 원 상금의 ‘서울마주협회장배’가 17일 열린다. 혼합 3세 이상의 말 중 1200m 단거리 최강마를 가리는 3월의 관심 경주이다.
첫 경마 경주의 출발시간은 오전 10시 45분으로 마지막 경마경주는 오후 6시이다. 렛츠런파크 서울의 입장시작 시간은 금요일은 오전 9시 30분 토요일과 일요일은 오전 9시이다.
hchw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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