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호텔앤리조트 관계자들과 선수들이 입단 체결식 이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 대명호텔앤리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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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호텔앤리조트는 지난 17일 강원도 홍천 소노펠리체CC에서 프로골프 국내 유망주로 주목받고 있는 선수 11명과 대명골프선수단 입단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체결을 통해 입단한 선수는 이동하, 차희현, 전가람, 이재혁, 유형일, 조윤정, 김도연, 백소진, 김다은, 이성희, 이예나 총 11명으로, 이들은 최근 3년 동안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리며 두각을 보이고 있다. 특히 전가람 선수는 2018년 KPGA 코리아투어 DB손해보험 개막전에서 우승을 거두며 차세대 골프 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대명호텔앤리조트는 선수들에게 소노펠리체CC, 소노펠리체 Par3, 비발디파크CC, 비발디9GC 등 최적화된 훈련 장소를 제공해 한국을 너머 세계적인 선수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돕고, 최상의 몸상태를 유지를 위해 리조트 객실 숙박과 식사도 제공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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