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C페스티벌 '360˚ 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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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오윤지 기자] 오는 5월 2일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한 문화 전시·강연회 '360˚ Seoul'이 개최된다.

한국무역협회(회장 김영주), 강남구(구청장 정순균), 코엑스 마이스클러스터 위원회(운영위원장 손태규)가 주최하고 코엑스(사장 이동원)가 주관하는 문화 축제 'C페스티벌 2019'는 청춘세대의 'Creative Challenge (창의적 도전)'을 주제로 '360˚ Seoul'이라는 축제형 컨퍼런스를 구성했으며 국내·외 문화 크리에이터들을 초정하여 기조 강연, 특별 강연, 라운드 토크, 세션, 전시, 스테이지 씨스타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출처: C페스티벌 '360˚ Seoul'

기조강연은 5월 2일 세계 최대 컨텐츠 플랫폼 넷플릭스 인터내셔널 오리지날의 '내일', '도전', '혁신', 5월 3일 글로벌 색채 전문기업 팬톤의 강연이 이어진다.

초청강연은 5월 2일 연예인 송은이의 '자신만의 콘텐츠 경쟁력', 5월 3일 영화 '신과 함께' 감독 김용화의 '힘의 근원, 도전정신' 강연이 진행된다.

라운드토크는 5월 2일 스타트업 투자사인 알토스의 오문석 수석심사역과 카카오벤처스의 정신아 대표의 '스타트업 투자의 법칙', 5월 3일 핑크퐁으로 유명한 스마트스터디 CEO 이승규의 '콘텐츠의 확장'이 발표된다.

코엑스 이동원 사장은 '세계적인 문화 크리에이터들의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에서 젊은세대들이 최고 전문가들의 강연을 직접 보고 들으며 성장·도약할 수 있기를 응원한다'고 전했다.

행사는 5월 2일(목)부터 5일(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A홀과 코엑스몰 A1, A2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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