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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대전시, 27일부터 매주 토요일 원도심서 다양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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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대전 스카이로드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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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뉴스1) 박종명 기자 = 대전시와 대전문화재단은 27일부터 10월까지 ‘원도심 들썩들썩 시민 공모사업’ 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 시작돼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올해는 공모로 선정된 63개 단체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스카이로드 등 주요 거점에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펼친다.

첫 공연이 열리는 27일에는 중앙로 지하상가 등 3곳에서 7개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공연을 소개한다.

특히 은행동 스카이로드와 은행교데크에서 펼쳐지는 버스킹 공연은 '대전 방문의 해' 원년을 맞아 으능정이 스카이로드와 중앙시장까지 이어지는 '대전 토토즐 페스티벌’과 연계돼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한선희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들썩들썩 원도심에서 펼쳐지는 공연은 아마추어, 전문 예술인과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기며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진행된다"고 말했다.
kt03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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