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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스카이라이프가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제휴서비스를 출시하고 OTT 통합 플랫폼으로 변신한다.
KT스카이라이프는 25일 안드로이드UHD 상품인 ‘sky A’에 OTT 콘텐츠를 자유자재로 추가해서 간편하게 시청할 수 있는 OTT 통합 플랫폼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기존에는 고객이 앱(애플리케이션) 설치 후 회원가입, 로그인 등의 절차가 필요했지만 신규 서비스를 통해 리모콘 버튼 하나로 홈 화면 내 '토핑' 메뉴에서 보고 싶은 OTT를 추가하면 바로 시청할 수 있다. 또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스마트 기기에서도 TV에서 시청한 장면과 연결해 연속시청이 가능하다.
OTT플랫폼 서비스는 스카이라이프가 도입한 통합 청구 시스템을 통해 위성방송과 OTT 서비스 이용료가 합산 청구된다.
현재 ‘왓챠플레이’와 ‘POOQ(푹)’을 유료로 추가할 수 있고 ‘유튜브’는 무료로 이용 할 수 있다.
스카이라이프는 OTT 제휴 서비스 출시 기념으로 왓챠플레이와 푹을 각각 1개월 무료로 이용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원성운 KT스카이라이프 고객본부장은 " 고객 개인의 취향에 맞는 다채로운 OTT 토핑을 추가해 즐거움을 더할 수 있도록 글로벌 업체와 추가 제휴를 통해 고객의 이용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임지수 기자 lj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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