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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사회맞춤 산학협력 전문대 LINC+ 46개 대학 1차 평가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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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34개교·산학협력 고도화형 12개교

아시아투데이

/제공=교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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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아시아투데이 김범주 기자 =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 육성 사업을 수행한 58개 대학 중 46개 대학이 1차 평가를 통과했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LINC+ 육성사업의 계획에 따라 기존에 사업을 수행한 58개 대학을 대상으로 1차 평가를 실시하고, 상위 80%에 해당하는 대학을 우선 선정해 2021년까지 사업비를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지난 2월 교육부는 전국 전문대학을 대상으로 사업 단계평가 추진 방향과 사업 추진계획에 대한 설명회를 열고 대학들로부터 보고서와 신청서를 제출받아 서면평가와 대면평가 등을 실시했다.

이번 평가 결과에 따라 2단계에 진입하는 대학은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34개교와 산학협력 고도화형 12개교다.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으로 선정된 대학은 경복대, 대림대, 인천재능대, 강동대, 신성대, 안동과학대, 거제대, 울산과기대, 서영대, 전북과학대 등이다.

산학협력 고도화형 대학은 동아방송예술대, 한양여자대, 대경대, 경남도립거창대, 원광보건대, 제주한라대 등이다.

다만 상위 80%에 해당하지 않는 대학은 새롭게 사업 수행을 희망하는 대학과 비교평가를 거쳐 향후 3년간 사업비 지원 대상 대학으로 추가 선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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