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뮤지컬 '신과 함께-이승편' 초연…고창석·오종혁 출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6월 21∼29일 LG아트센터 무대에

아시아투데이



아시아투데이 전혜원 기자 = 서울예술단은 6월 21∼29일 서울 역삼동 LG아트센터에서 뮤지컬 ‘신과 함께-이승편’ 초연 무대를 선보인다.

2015년 ‘신과 함께-저승편’을 처음 무대에 올린 서울예술단은 지난해 세 번째 공연을 이어오며 관객과 평단의 지지를 두루 받았다.

올해 새로 선보이는 ‘신과 함께-이승편’에는 개성 있는 배우 고창석이 가택신 성주를, 클릭비 출신 배우 오종혁이 철거 용역 일을 하며 현실과 이상 사이에 고뇌하는 박성호를 연기한다.

저승차사 해원맥 역은 최정수, 막내 저승차사 덕춘 역은 김건혜가 맡는다. 이들은 ‘신과 함께-저승편’에서도 합을 맞췄다. 연출은 김태형이 맡는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