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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전치 6주 부상' 차오름, 양호석 폭행 혐의로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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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차오름 씨가 본인의 SNS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 /출처=차오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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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현구 기자 = 피겨스케이팅 선수출신 차오름씨(28)가 머슬마니아 출신 모델 양호석씨(30)를 폭행 혐의로 고소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26일 고소인 차씨를 상대로 조사했다고 이날 밝혔다.

차씨는 지난 23일 오전 4시께 서울 강남의 한 술집에서 평소 친분이 있던 양씨에게 폭행을 당했으며 이로 인해 안와골절 등 전치 6주의 부상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차씨는 “진실은 조사 후에 밝혀질 것이고 일방적으로 맞은 것뿐”이라며 “맞을만한 짓을 했다거나 인테리어 뒷돈을 돌렸다고 하는데 그런 일은 절대 없었다”고 본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밝혔다.

한편 차씨는 현재 스케이트코치로 활동 중이며 양씨는 ‘2015 머슬마니아’ 챔피언 출신으로 현재 피트니스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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