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음 발생 당시 주변에 작업자나 직원들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 공장 직원은 “사무실에서 근무 중 펑하는 폭발음이 들려 119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서는 공장 나프타분해공정 내 메탄가스 드럼 정기보수를 하던 중 잔류가스가 폭발하면서 굉음이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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