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3 (월)

이슈 국회와 패스트트랙

채이배 "한국당, 패스트트랙 더 이상 막지 말아야"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매일경제

[사진 출처 = 채이배 의원 페이스북 캡처]


바른미래당 오신환 의원 대신 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사개특위)에 투입된 채이배 의원이 자유한국당의 패스트트랙 저지를 비판했다.

채 의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한국당이 한국 정치 발전의 큰 걸음인 선거제도 개혁과 사법 개혁을 위한 패스트트랙 절차를 더는 막지 말라고 촉구했다.

채 의원은 27일 "작년말 자유한국당을 포함한 여야 5당이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을 전제로 선거제도 개혁안을 마련했는데, 한국당은 5개월간 정치개혁특별위원회(정개특위)에서 선거제도 개혁안을 마련하는 동안 뭘하다 지금 와서 이러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적었다.

이어 자유한국당에 대해 "공정사회를 위한, 사법개혁을 위한 패스트트랙(신속안건지정) 절차를 더이상 막지 말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규래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