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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누적투자 150억, 국내 최초로 공유주방 연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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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음식점 폐업률 92%

"치솟는 인건비와 임대료"

"더 벌수록 손해가 난다"

주방시설을 함께 나눠쓰면서

고정비를 줄여보는 방식은 어떨까?

공유주방으로 누적 투자 금액 150억원,

국내 1호 공유주방 창업자

위쿡의 김기웅 대표를 만나봤습니다.

[기획= 디지털뉴스국 임창연 에디터 / 촬영·편집 = 디지털뉴스국 안창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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