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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화)

'복면가왕' 행운의 편지는 B.A.P 영재...해체 이유까지 화제만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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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경]
문화뉴스

사진=영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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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임현경 기자] B.A.P 출신 영재가 '복면가왕' 행운의 편지로 밝혀진 가운데, 그가 속해있던 팀 해체가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B.A.P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월 "B.A.P 멤버 힘찬, 대현, 영재, 종업과의 전속계약이 종료를 알렸다.


TS엔터테인먼트 측은 "힘찬, 대현, 영재, 종업은 더 이상 재계약을 맺지 않고 각자의 길을 모색하기로 상호 합의했다"고 덧붙였다.


이로써 B.A.P는 멤버 전원이 TS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종료되면서 해체하게 됐다. 앞서 방용국은 지난해 8월, 젤로는 지난해 12월 팀을 떠났다.


2018년 방용국, 젤로에 이어 2019년 모든 멤버들도 소속사를 떠나게 됐다.


특히 B.A.P는 2016년 방용국의 공황 장애로 인한 활동 중단, 2018년 멤버 힘찬의 강제 추행 혐의로 인한 입건 등 우여곡절을 겪었으나 북미 투어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던 지라 해체 소식 당시 많은 이들이 아쉬움을 자아냈다.


한편 영재는 지난 4월 19일 첫 번째 미니 앨범 '팬시'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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