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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이지숙 기자] 20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영화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감독 강윤성)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에 진선규가 참석했다.
'범죄도시' 강윤성 감독과 배우 김래원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은 우연한 사건으로 시민 영웅이 된 거대 조직 보스 '장세출'이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해 세상을 바꾸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역전극이다.
오는 6월 19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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