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전소담 기자]
출처-홍현희 SNS |
20일 인기 개그우먼 홍현희의 부친상 소식에 많은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지난해 홍현희는 부모님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홍현희는 "남편 덕분에 온가족들과 보내는 크리스마스. 사랑 많은 남편 덕분에 다같이 둘러앉아 케이크 촛불도 불고 부모님한테는 커플 잠옷을, 오빠 전동 면도기까지 챙기는 모습을 보니 내가 꿈꿔왔던 따듯한 크리스마스일지도. 이런 복덩이가 어디서 왔는지 광대 으깨까. 모두들 즐겁고 행복한 크리스마스 되시길"이라는 글을 남겼다.
누리꾼들은 "홍현희씨 힘내세요ㅠ", "마음이 아프네요 홍현희씨 저도 기도합니다", "좋은 사위 만나시고 가시는거니ㅠㅠ", "언니 힘내세요"등 수많은 애도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한편, 홍현희는 2007년 SBS 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남편 제이쓴과는 4살차이 연상연하 커플로 이들은지난해 백년가약을 맺고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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