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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임블리 임지현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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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김지현 기자] 일명 '곰팡이 호박즙'으로 논란을 일으켰던 임블리의 기자회견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오늘(20일) 임지현의 남편 부건에프엔씨 박준성 대표는 금천구 본사에서 '임블리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박 대표는 "임지현 상무는 오는 7월 1일자로 사임하고 경영일선에서 물러난다"며 "임지현은 경영에서 물러나 브랜드 임플루언서로 고객과 소통하는 업무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비자가 바보인 줄 아는듯?" "인플루언서로 계속 활동하면 무슨 의미가 있는거냐" "문제 의식이 없는 것이 가장 큰 문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쇼핑몰 임블리는 일명 '곰팡이 호박즙' 논란 이후 부적절한 대응과 대처로 네티즌의 질타를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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