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뮤지컬 “책키와 북키” 포스터 |
[문화뉴스 MHN 김다슬 기자]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은 5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31일, 6월 1일에 어린이 뮤지컬 "책키와 북키"를 양주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문화가 있는 날'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월 마지막 주에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는 날이다.
어린이 뮤지컬 "책키와 북키"는 어린이들에게 책 속에 담긴 진실한 마음과 감동을 잊고 미디어와 지식만을 외치며 살아가는 현대 사회에서 책과 이야기가 주는 가치를 알게 하고,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키울 수 있게 한다.
이번 공연은 양주문화예술회관의 상주단체인 극단 즐거운사람들이 기획한 공연이다. "즐거운 사람들"은 연극의 교육화, 연극의 축제화, 지역사회에 대한 연극적 봉사를 모토로 예술을 통해 국민 행복지수를 높이고 시민 문화예술 향유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활동한다.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공단 기획공연 담당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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