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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김다슬 기자] 산림환경연구소는 오는 25일 오후 1시 자연을 사랑하고 트레킹에 관심 있는 도민들을 위해'제2회 행복한 등산교실'강좌를 진행한다.
지난 4월'하이킹 토크'라는 주제로'제1회 행복한 등산교실'을 열었으며, 금번에는 평일에 참석이 어려운 도민과 가족산행을 원하는 참여희망자의 주말개설 요구에 따라 토요일 오후 시간으로 편성했다. 강사는 하이킹 에반젤리스트로 유명한 김섬주씨가 맡았다.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바와 같이 등산은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으로체력을 증진시키고, 스트레스 해소 및 심신을 안정시킨다. 이번 교육은 빠르고 복잡한 현대사회처럼 정상을 향해 정신없이 오르기만 하는 재미없는 등산이 아닌, 지형·계절의 변화 등을 오감을 통해 느껴보고 자연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여유와 힐링의 시간이 될 것이다.
김준명 산림교육팀장은"가벼운 산행으로 일상생활에서의 심리적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부족한 신체활동을 통해 즐거움과 건강함을 얻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일상생활의 질을 높이고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을 누려보길 조언했다.
참가비는 없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도민은 충북산림환경연구소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조하거나 임업시험과 산림교육팀 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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