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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경주대 조리학부, 국제요리&제과 경연대회 종합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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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아시아투데이 장경국 기자 = 경주대학교 외식·조리학부학생들이 ‘2019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 경연대회’에 4개 팀이 참가해 대회 종합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2일 경주대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사)한국조리협회 주최로 열린 ‘2019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 경연대회’는 국내 단일 요리대회 중 규모가 가장 큰 대회로 10회째를 맞아 전국에서 외국인을 포함해 4384명이 출전했다.

부분별 수상은 1인 전시에 김한나 학생이 최고점수로 금메달을 받았으며, 3코스 라이브코스(5인)팀에 김예빈, 강민우, 김선중, 조태영, 유정현 학생이 금메달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심고은, 유연아, 이지현, 기대현, 공의근 학생이 은메달을 수상했으며 김유경, 박재성, 정재호, 이정안, 박관령 학생이 은메달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김보성 외식·조리학부 지도교수는 “대회 동아리의 학생들이 요리경연대회에 우승 할 수 있도록 자신의 아낌없는 노력과 지도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며 “이번 경연을 위해 노력한 결과가 큰 상으로 이어져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주대학교 외식·조리학부 4학년 강진구 학생(Dream Cube 동아리회장)은 4년에 한번 열리는 세계요리올림픽인 2018 Luxemburg Culinary World Cup대회에 디저트부문 설탕공예 대표로 출전해 금메달을 받았으며 매년 국내·외 각종 요리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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